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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사에 배신감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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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BLESSE 댓글 0건 조회 3,971회 작성일 17-12-09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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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사에서는,
착한 양념 꽃게장 2Kg, 6-7마리라는 미명하에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고,

맛잇게 숙성시키려면,
4일 정도를 숙성시키라고 하고 있어서,

냉장보관 3일 후에 먹을까.. 하다가
어제 저녁에 달아본 새우장의 중량이 240g이나 부족했던 것이 생각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한밤중에 벌떡 일어나
꽃게장의 전체무게를 재어보니, 1,660g뿐이 안 되었다..

저울로 세세하게 계량을 해보니,
용기 무게가 160g, 게는 4마리뿐인 650g, 양념장은 850g으로,

전체의 무게도 340g이나 적을 뿐만 아니라,
용기무게 160g을 빼면,  실제무게는 1,5Kg뿐이었으며,

내용물이 담겨져 있는 용기도
꽃게장 2Kg을 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용량의 용기이다..

이와같은 관점에서 생각해 볼 때,
귀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얀념꽃게장이나 새우장 등,

대부분의 제품이
광고보다는 훨씬 부족한 중량의 상태에서 출하되고 있다고 짐작되며,

이는,
착한 제품을 지향한다는
귀사의  양심에 부끄러운 상품으로,

사기성이 농후한
광고 마케팅이라고 사료된다..

참고로,
귀사의 새우장 1.2Kg,이라는 제품도
전체 무게는 용기무게 80g을 포함하여 960g,뿐이 안 되었었다..

따라서,
새우장이나 꽃게장의 중량을 속이는 광고를 통하여
판매하는 행위는,

순간적인 실수가 아니라,
마치, 관행처럼 의도적으로 지속되어온

선량한 소비자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며 능멸하는 행위라고 생각된다..

귀사에 대한 배신감이 너무나도 커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고,

귀사의 비양심적인 증거로서 남겨놓으려고
상품에 손도 안대고 보관만 하고 있는 중으로서,

아이들의 말대로,
소비자보호원에 고발을 함과 동시에
SNS나 언론을 통하여 널리 알릴까도 하고 있지만,

그렇게까지야..하며
치욕감과 분한 마음을 삭히면서,

흥분하고 있는 아이들
토닥거리며 달래고 있는 중이다..

양심적인 기업에서
판매된 불량제품에 대하여 리콜을 하듯이,

귀사도,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개선하겠다는
형식적이고도 도식적이며 무성의한 답변보다는,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이에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져야만 할 것이다..

귀사 제품의
새우장이나 양념꽃게장의 광고에 속은 것같아서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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