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여 가족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선물을 하고 싶어서
써핑하다 찾아낸 착한게장~!!

택배 받자마자
포장 뜯어내고 그 안에 내용물을 확인~
먹음직 스런 자태에 먼저 손을 대고 말았네요 ㅎㅎ

우선 신선도 유지한 아이스박스 포장에 감탄~했어요~
깔끔하고도 양이 꾹꾹 채워져 있어 뿌듯뿌듯~

혼자 너무 많이 먹어서
게장 사진은 찍지 못해 아쉬워요 ㅜㅜ

추석당일에 먹고 싶어서
선 주문하고 일자 맞춰보내달라고
간곡한 부탁을~
사장님 친절하게도 문자도 보내주시고
추석 하루전에 배송 받아 보았답니다.
감사감사^^

덕분에 착한딸 멋진딸로 등업~ㅎㅎ
울 어머니 음식솜씨 좋으셔서 웬간해선
다른 음식점 평은 항상 별로라 하시는 분인데
까탈스런 우리 가족 입맛을 한번에 사로잡았습니다.

다음엔 자신있게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네요
다음에도 맛있는 게장 부탁드려요^^